본문 : 마태복음 5:21-26(Matthew 5:21-26)
(마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Ye have heard that it was said by them of old time, Thou shalt not kill; and whosoever shall kill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But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thout a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and whosoever shall say to his brother, Raca, shall be in danger of the council: but whosoever shall say, Thou fool, shall be in danger of hell fire.
(마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Therefore if thou bring thy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memberest that thy brother hath ought against thee;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Leave there thy gift before the altar, and go thy way; first be reconciled to thy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thy gift.
(마 5: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Agree with thine adversary quickly, whiles thou art in the way with him; lest at any time the adversary deliver thee to the judge, and the judge deliver thee to the officer, and thou be cast into prison.
(마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Verily I say unto thee, Thou shalt by no means come out thence, till thou hast paid the uttermost farthing.
(요절 : 마태복음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Leave your gift there before the altar, and go your way. First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Jesse Jacobs has created an apology hotline that makes it possible to apologize without actually talking to the person you’ve wronged. People who are unable or unwilling to unburden their conscience in person call the hotline and leave a message on an answering machine. Each week, 30 to 50 calls are logged, as people apologize for things from adultery to embezzlement. “The hotline offers participants a chance to alleviate their guilt and, to some degree, to own up to their misdeeds,” said Jacobs.
Jesse Jacobs는 사과를 위한 직통전화를 개설해서, 잘못한 대상에게 실제로 말하지 않고 사과를 가능하게 했다. 자기 스스로 양심의 부담을 벗어버릴 수 없거나 그럴 의지가 없는 사람이 직통전화에 전화를 걸어,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긴다. 매주 30 내지 50통의 전화가 오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간통에서부터 횡령까지의 일들을 사과한다. "직통전화는 참여자들에게 그들의 죄를 완화해 주며, 어느 정도까지는 그들의 잘못을 자백하는 기회를 준다"고 Jacobs은 말했다.
The apology hotline may seem to offer some relief from guilt, but this is not how Jesus instructed His followers to handle conflict. In the Sermon on the Mount, Jesus told us to deal with conflict by taking the initiative and going to the offended brother to apologize for the offense (see also Matt. 18). In fact, Jesus taught that the problem of human estrangement is so serious that we should even interrupt our worship to go on a personal mission of reconciliation (Matt. 5:24). The Master encouraged His followers to be reconciled with one another eagerly, aggressively, quickly, and personally (v.25).
사과를 위한 직통전화는 죄로부터 약간의 안심을 주는 듯이 보이지만, 이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충돌을 취급하라고 가르쳐 주신 방법이 아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죄를 저지른 형제에게 솔선해서 찾아가서 그 죄를 사과함으로써 충돌을 해결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18장을 보라). 사실상,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바에 의하면, 사람들의 불화의 문제는 매우 심각해서 예배를 중단하고 가서 화해의 개인적인 임무를 행하고 와야 한다는 것이다(마태복음 5:24).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서로 열심히, 적극적으로, 빨리, 그리고 개인적으로 화해해야 한다고 촉구하셨다(25절).
Are any of your relationships broken or estranged because of something you said or did? Take the initiative. Go now and do all you can to be reconciled. - Marvin Williams
당신의 어떤 말이나 행동 때문에 누군가와의 관계가 깨어졌거나 소원해졌는가? 솔선하라. 지금 가서 화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 - Marvin Williams
God cannot prosper those who try//하나님은 죄를 덮으려 하고 잘못을 부정하려고
To cover sin and wrong deny;//하는 사람을 번창하게 하지 않으신다.
But all who humbly will confess,//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죄를 자백하고,
The Savior with His love will bless.//주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복주신다.
D. De Haan -
At the heart of all conflict is a selfish heart.//다른 사람과 충돌하는 마음 가운데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것이 자존심과 자만심입니다. 자기 자신의 자아를 죽이면 다른 사람과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내게 잘못을 했고, 나라면 죽어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정도의 차이입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가 같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절대로 용서하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남을 용서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나의 힘으로가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힘과,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힘으로 화해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