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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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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누가복음 18:18-27

 

(눅 18:18)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눅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눅 18: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눅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눅 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눅 18:24)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산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눅 18:25)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눅 18:26)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눅 18:27)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요절 : 누가복음 18:27)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나는 수도 없이 내 자신이 "이제 빵을 구울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생애에 빵을 내가 구워본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 오직 내 오븐이 그것을 할 수 있다. 나는 단지 적당한 재료들을 섞고 오븐이 자기 역할을 하도록 허용할 뿐이다. 그러한 노동 분담을 통하여, 나는 다른 사람이 맛있는 빵을 맛보고 즐기는 것을 보는 기쁨을 누렸다.

 

하나님은 나의 반죽 그릇 명상을 이용하셔서, 내가 이웃과 성경공부를 시작한 이후 가졌던 딜레마를 명백히 하셨다. 이웃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공부하는 것과,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별개였다. 나는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명백한 것을 보았다. 빵을 굽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로서는 기독교인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고, 하나님은 가능하다. 나는 적당한 재료들을 혼합했다. 즉, 집을 개방하고 우정과 사랑을 나누었다. 나는 이제 성령께서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그분의 일을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했다. 그러한 노동의 분배에 내가 동참했을 때, 나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는 것을 바라보는 기쁨을 갖는다.

 

누가복음 18:18-27에서 예수님은 구원하는 믿음에 대한 몇 가지 방해에 대해 아주 생생하게 묘사하셨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하고 의심하였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주님이 강하게 되새기신 것에 용기를 얻어라. 그 중에 하나가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일이다.

- Joanie Yoder -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 한 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하는 진리를 나눌 때

우리는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 Sper -

 

우리는 다만 씨를 뿌릴 뿐이며, 하나님께서 추수하십니다. 우리는 다만 복음을 전할 뿐입니다. 그 열매를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열매를 거둘 수 없다고 해서 가만히 앉아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밀가루를 반죽하는 역할을 시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거두시는 열매를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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