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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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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린도후서 1:7-11

 

(고후 1: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고후 1: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고후 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후 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고후 1: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요절 : 고린도후서 1:7)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인도에서 놀랍고도 열매맺는 사역을 수년간 한 후에 Amy Carmichael은 침대에 누워만 있는 고통을 겪게 되었다. Dohnavur Fellowship의 용감한 설립자이며 역동적 심장으로써, 그녀는 수백명의 소녀와 소년들을 성의 노리개가 되는 무서운 삶으로부터 구해내는 도구로 사용되었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젊은이들이 영적인 자유를 갖도록 구출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에, 그녀는 책을 쓰고 시를 지음으로 여전히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축복을 전하고 있다.

 

관절염이 Amy를 고통으로 고문받는 병자가 되게 했다. 그녀는 고통을 슬퍼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의심했는가? 아니다. Amy는 여전히 Dohnavur의 영감을 인도하고 있으며, 여전히 책을 쓰고 있었다. 그녀의 묵상과 편지와 시들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그녀의 동료 순례자들에 대한 격려로 가득 찼다.

 

고통이 우리를 몰아칠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몹시 상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지속적인 은혜를 신실하게 전유(사용)하는가?(고린도후서 12:9). 그리고 성령이 가능케 하시는 명랑함과 우리의 용기와 및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확신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격려하는가?

 

우리가 주님을 의지할 때, 그분은 우리를 도와서 고통을 찬양으로 변하게 하실 것이다.

- Vernon Grounds -

 

하나님은 당신에게 슬픔과

고뇌와 고통을 맡길 수 있는가?

아니면 당신의 믿음이 곧 비틀거리고

긴장 아래 졸도할 것인가?

- Nicholson -

 

찬양은 자유로운 우리 혼의 노래입니다. 우리의 혼이 자유로울 때 비로소 찬양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도저히 기뻐할 수 없을 때에도 영의 눈으로 보면 감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죽었던 우리의 영을 살리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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