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창세기 17:4-7, 15-19
(창 17: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창 17: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창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창 17: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창 17:17)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창 17: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창 17: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요절 : 창세기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Missouri주 Branson 출신의 자영업을 하는 발명가가 자기 이름을 "그들"이라고 바꾸기로 했다. 그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자기를 "그들"이라고 부르는 재미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사람들은 '그들이 이것을 했다' 혹은 '그들은 그것에 대해 비난받아야 한다.' '그들'은 그렇게 큰 일을 성취한다.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그의 친구들이 그의 집에 전화를 걸 때 그들은 이렇게 묻는다. "그들 있습니까?" 그의 새로운 이름은 문법학자들을 괴롭게 한다.
아브라함도 이름이 바뀌었지만, 일시적인 생각 때문이 아니다. 주님이 그것을 바꾸셨다. 성경시대에는 하나님이 종종 어떤 사람의 이름을 바꾸셨는데, 그분이 그 사람을 통하여 하시려고 하는 일을 나타내기 위해서였다.
아브람의 이름("높여진 아버지")이 아브라함("여러 사람의 아버지")으로 바뀌었는데, 하나님이 그를 여러 나라들의 아버지로 만들기로 약속하셨으며(창세기 17:5) 그를 통하여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12:3).
하나님의 약속을 충족시키는 것에 있어서,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가계에서 오셨고 우리의 죄들을 위해 그분의 삶을 주심으로 나라들을 축복하셨다. 우리가 그분을 믿을 때, 우리는 복을 받으며 그분과 함께 영생을 약속 받는다. 지금 하나님은 우리를 "내 백성"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신다(로마서 9:25-26). 그분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그분에 의해 다른 사람을 축복하라고 사용될 수 있다.
- Anne Cetas -
주님 제게 복을 주시고, 제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나는 즐거이 당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필요를 느끼는 가난한 혼들을 돕는데 나를 사용하소서.
그리고 오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 Anon -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스스로 이름을 바꾸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꿔주신 이름에 합당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바뀐 이름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전의 우리가 아니라, 주님이 피값으로 사신 주님의 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