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267
어제:
234
전체:
1,937,727
조회 수 2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고린도후서 5:1-10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 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 5: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 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 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후 5:6)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고후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고후 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요절 : 시편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우리는 26년 정도마다 다른 집으로 이사한다.

 

사실, Sue와 나는 우리의 첫째 아이가 어린아이였을 때 첫 번째 집으로 이사왔다. 우리는 거기서 26년을 살게 될 지 몰랐었다. 마침내 우리가 주거지를 옮겼을 때, 그것은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이사하던 날, 모든 물건들을 집 밖으로 내 놓은 후에,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집안을 둘러보기로 했었다.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우리가 Melissa의 침실에 들어갔을 때였다. 이사가기 2년 전에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우리는 그녀를 이생에서 작별했었다. 이제 우리는 그녀가 아주 많이 사랑했던, 해바라기로 장식한 방에게 작별을 고하고자 했었다.

 

우리가 이사하던 날 그 감정이 복받치던 때를 생각할 때, 그 날 Melissa가 하나님의 존전으로 안내되어 주소가 바뀐 것을 그녀가 매우 기뻐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다른 집으로 옮기는 것은 우리 딸이 지금 하늘에서 누리고 있는 영광에 비하면 무색하다. 우리의 사랑하던 딸이 지금은 우리를 떠나 있지만,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지금은 하나님의 놀라운 왕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면 이 얼마나 큰 위로인가!(고린도후서 5:1).

 

당신은 궁극적으로 바뀔 주소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땅에서 어디에 살든지 당신의 최종 집은 하늘이라는 것을 확신하라.

- Dave Branon -

 

어느 날 나의 구원자가 날 오라고 부르시며

이 아래 땅에서의 모든 일들을 떠나라고 하실 것이다.

그리고 나의 사랑하던 사람들과 집에 함께 거하기 하실 것이다.

그곳에 갈 준비가 되어 있기를 원한다.

- Huston -

 

하늘에 있는 우리의 집이 우리의 진정한 부동산입니다. 이 땅에서 잠시 사는 동안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이나, 재산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잠시 사는 동안 돈을 많이 소유한다고 해서 그것이 영원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돈은 그것을 얼마나 가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소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89 천국이 있다 2007-09-06(목) honey 2007.09.06 2005
6188 공통의 배경 2007-09-07(금) honey 2007.09.07 2157
6187 걸음을 배우기 2007-09-08(토) honey 2007.09.08 3138
6186 옳은 일을 하지 않는 것 2007-09-09(일) honey 2007.09.09 2060
6185 마음을 가꾸기 2007-09-10(월) honey 2007.09.10 2032
6184 뒤로 날기 2007-09-11(화) honey 2007.09.12 1967
» 주소 옮기기 2007-09-12(수) honey 2007.09.12 2383
6182 남을 보살피며 대처하기 2007-09-13(목) honey 2007.09.13 1720
6181 그분의 눈만을 위하여(For His Eyes Only) 2007-09-14(금) honey 2007.09.14 1932
6180 그러나 기도는 2007-09-15(토) honey 2007.09.15 1834
6179 "그들" 2007-09-16(일) honey 2007.09.16 1852
6178 뿔뿔이 흩어지다! 2007-09-17(월) honey 2007.09.17 1910
6177 하늘의 보화 2007-09-18(화) honey 2007.09.18 1840
6176 영원에로의 돌파 2007-09-19(수) honey 2007.09.19 1659
6175 고통이 변하여 찬양으로 2007-09-20(목) honey 2007.09.20 1937
6174 선과 악 2007-09-21(금) honey 2007.09.21 1761
6173 반죽 그릇 명상 2007-09-22(토) honey 2007.09.22 2017
6172 흐름을 발견하기 2007-09-23(일) honey 2007.09.22 2081
6171 분열시키는 힘 2007-09-24(월) honey 2007.09.22 1984
6170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2007-09-25(화) honey 2007.09.22 172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22 Next
/ 32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