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에베소서 6:5
(엡 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엡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엡 6: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엡 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엡 6: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 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요절 : 에베소서 6:5)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내 형제는 Herman Miller 가구회사를 위해 42년간 일했다. 은퇴를 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그가 말했다. "이것은 내 회사입니다. 나 같은 생산직 근로자가 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 이 회사말고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무엇이 이런 종류의 충성심을 갖게 했는가? 부분적으로, 이 회사의 장기 집권 사장인 D. J. De Pree의 리더십이다.
어느 날 공장의 노동자가 갑자기 죽었다. De Pree씨가 그 과부를 방문했을 때, 그녀는 그에게 자기의 남편이 지은 시와 밤 경비원에 대한 그의 증언을 들려주었다. 이것이 De Pree로 하여금 그의 공장에 있는 모든 노동자들이 다 가치가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그때부터 사업을 대하는 그의 자세가 바뀌었다. 그가 말했다. "제조자의 첫 번째 우선순위는 앞으로 그 제품을 사용할 사람들을 위해서 그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것을 만드는 공장 사람들이고, 세 번째는 주인의식이다."
이 자세는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다. 노동자이든 경영자이든 기독교인은 모두 한 주인을 위해 일한다. 그러므로 고용자는 성실하게 섬겨야 한다. 경영자도 마찬가지이며 거기에 두 가지가 더 붙는다. 그들은 공정하고 의로워야 하며(골로새서 4:1) 위협하지 말아야 한다(에베소서 6:9).
다른 사람에 대한 성실, 배려 및 상호 존중은 어떤 회사든 사람들의 회사로 만든다.
- Dennis De Haan -
주님,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일할지를 가르쳐 주옵소서.
그래서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훌륭하고 진실된 섬김이 되게 하소서.
- Anon -
성실과 사람이 임금과 이익보다 높게 평가될 때, 모든 사람이 이익을 봅니다. 잠시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사람을 더 중요시할 때 장기적으로 더 큰 이익을 봅니다. 그 큰 이익은 결정적일 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