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골로새서 3:22-25
(골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4)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
(요절 :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전문적인 사역에 연루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전도 기관을 위해 설교하거나 노래하거나 일하지 않는다. 그들은 두 주일 사이의 시간들을, 복음을 확산하는 데 가치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업무를 하며 보낸다. 그러므로 일부 신자들은 자기들을 2등급 제자로 본다.
그것은 골로새 교회의 일부 교인들이 그들을 그렇게 여긴 방식이기도 하다. 바울은 세속의 일들에 대한 잘못된 관점을 설교하면서 이렇게 썼다.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골로새서 3:22).
당신도 알다시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려면 필요 불가결한 모든 활동을 포함하는 구조적인 사회가 필요하다. 우리가 누구를 위하여 일하든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다. 그들이 그것을 알든 모르든, 우리의 고용주들은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수행하고 있다. 지정된 업무가 죄 되거나 비도덕적인 것이 아니라면 우리를 지배하는 사람들을 섬길 때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매일의 업무를, 그것이 무엇이든 이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사역의 연장이라고 보자. 우리가 그렇게 함으로써,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파하는 데 가장 좋은 장소는 하나님이 우리를 두신 바로 그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Vernon Grounds -
나의 하나님이며 왕이시여 나를 가르치소서.
모든 것들 가운데서 당신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을 당신을 위해 하도록!
- Herbert -
기독교인들에게는 일이 곧 사역입니다. 세상의 일과 하나님의 사역을 분리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로만 보내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부패되었고 세상은 어둡습니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