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빌립보서 4:4-13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 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 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 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요절 : 빌립보서 4:7)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외국의 성경 컨퍼런스에서 가르칠 일이 있어서 비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번 거절을 당하고는 시간이 어느덧 지나갔다. 비자가 없으면 내 사역의 기회를 잃을 것이고, 그 나라에 있는 내 동료는 결국 다른 강사를 구할 것이다.
그 스트레스 많던 시기 동안에, 같이 일하던 사람이 묻기를 그 모든 것을 어떻게 느꼈나고 했다. 나는 그에게, "평화로운 걱정"을 경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나를 다소 이상하게 바라보았을 때 이렇게 설명했다: "내게 그 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그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큰 평화를 가졌다!"
그러한 일들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면 위로가 된다. 문제에 관하여 내가 어떤 일에 무능력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더 확신할 수 있게 한다. 그분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그 상황에 대해 기도할 때, 내 걱정은 그분의 평화로 바뀌었다(빌립보서 4:6-7).
인생의 문제가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우리에게 무거운 부담을 지울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가 돌보신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을 배울 때, 모든 이해를 능가할 뿐 아니라 우리의 걱정을 극복하는 평화를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손안에 있기 때문에 편히 쉴 수 있다.
- Bill Crowder -
오 예수님 안에서 평화를 찾았네.
땅 위의 어떤 세력도 흔들 수 없는 평화.
주님을 매우 값지게 만드는 평화.
내게서 아무 것도 빼앗아갈 수 없는 평화.
- Beck -
우리가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둘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지켜 주십니다. 구원받은 이후의 기독교인은 자기의 삶을 살지 않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비우지도 말고, 내 맘을 나로 채우지도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채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