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12
어제:
249
전체:
1,934,630
조회 수 31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고린도전서 12:26-31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 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고전 12: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요절 : 고린도전서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인도에 있는 의료선교사 Paul Brand 박사는 몇 명의 환자에게서 범상치 않은 현상을 발견했다. 자기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에 그들이 회복할 때는 몇 명의 식구들이 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가져온다. 밤에는 회복중인 환자의 침대 밑바닥에서 친척이 잔다. 환자가 깨어나서 고통을 호소하면 도로 잠을 잘 때까지 사랑하는 사람들이 친절하게 그들을 주물러 준다.

 

Brand 박사는 처음에는 이것이 적절하지 않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그는, 이런 사랑스런 보살핌을 받는 환자는 진통제를 덜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 이 "가족 요법"은 친근하지 않은 장소에 따뜻함과 가정의 보살핌을 옮겨왔다.

 

우리는 이 예로부터 우리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보살핌을 배울 수 있다. 그리스도께 속해있는 사람들은 영적인 가족의 일원이며 다른 구성원의 아픔을 알아줘야 한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는다"(고린도전서 12:26). 이 원리는 우리로 하여금 아픔을 달래줄 실질적인 방법을 찾을 것을 요구한다. 당신으로부터 "가족 요법"을 필요로 하는 기독교인 형제나 자매를 알고 있는가?

- Dennis Fisher -

 

보살피는 마음, 듣는 귀,

사려 깊은 말, 온화한 눈물은

인생 길에 지쳐있는 혼에게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것을 도울 것이다.

- D. De Haan -

 

다른 사람의 짐을 가볍게 해 주세요, 그것을 들어주세요. 하나님을 진정한 우리의 아버지로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다른 자녀들을 우리의 형제와 자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5 무신론자의 관점 2007-07-08(일) honey 2007.07.08 2442
» 가족 요법 2007-07-09(월) honey 2007.07.10 3113
6233 머리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2007-07-10(화) honey 2007.07.10 2547
6232 영적 점검 2007-07-11(수) honey 2007.07.11 2914
6231 화해의 전쟁 2007-07-12(목) honey 2007.07.12 2816
6230 그분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신다 2007-07-13(금) honey 2007.07.14 2841
6229 현실적인 기대 2007-07-14(토) honey 2007.07.14 2549
6228 바위와 로보트 2007-07-15(일) honey 2007.07.15 2395
6227 평화로운 휴식 2007-07-16(월) honey 2007.07.16 2435
6226 기회를 잡아라 2007-07-17(화) honey 2007.07.17 2486
6225 연민을 위한 시간 2007-07-18(수) honey 2007.07.18 2148
6224 외모와 인생 2007-07-19(목) honey 2007.07.19 2345
6223 고난받는 우리의 구세주 2007-07-20(금) honey 2007.07.20 2512
6222 세상의 먼 곳 2007-07-21(토) honey 2007.07.21 2535
6221 고통 2007-07-22(일) honey 2007.07.22 2294
6220 내가 누구를 보낼꼬? 2007-07-23(월) honey 2007.07.23 2643
6219 컵 케이크, 자기 수련 2007-07-24(화) honey 2007.07.27 2484
6218 어린양이 우리의 목자 되신다 2007-07-25(수) honey 2007.07.28 2477
6217 번영과 역경 2007-07-26(목) honey 2007.07.28 2709
6216 다른 사람을 복 주라고 부르심 2007-07-27(금) honey 2007.08.01 249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21 Next
/ 321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