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고린도전서 12:26-31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 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고전 12: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요절 : 고린도전서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인도에 있는 의료선교사 Paul Brand 박사는 몇 명의 환자에게서 범상치 않은 현상을 발견했다. 자기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에 그들이 회복할 때는 몇 명의 식구들이 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가져온다. 밤에는 회복중인 환자의 침대 밑바닥에서 친척이 잔다. 환자가 깨어나서 고통을 호소하면 도로 잠을 잘 때까지 사랑하는 사람들이 친절하게 그들을 주물러 준다.
Brand 박사는 처음에는 이것이 적절하지 않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그는, 이런 사랑스런 보살핌을 받는 환자는 진통제를 덜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 이 "가족 요법"은 친근하지 않은 장소에 따뜻함과 가정의 보살핌을 옮겨왔다.
우리는 이 예로부터 우리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보살핌을 배울 수 있다. 그리스도께 속해있는 사람들은 영적인 가족의 일원이며 다른 구성원의 아픔을 알아줘야 한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는다"(고린도전서 12:26). 이 원리는 우리로 하여금 아픔을 달래줄 실질적인 방법을 찾을 것을 요구한다. 당신으로부터 "가족 요법"을 필요로 하는 기독교인 형제나 자매를 알고 있는가?
- Dennis Fisher -
보살피는 마음, 듣는 귀,
사려 깊은 말, 온화한 눈물은
인생 길에 지쳐있는 혼에게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것을 도울 것이다.
- D. De Haan -
다른 사람의 짐을 가볍게 해 주세요, 그것을 들어주세요. 하나님을 진정한 우리의 아버지로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다른 자녀들을 우리의 형제와 자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