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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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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창세기 22:1-12

 

(창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창 22:4)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창 22:5)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창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창 22: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창 22: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 22: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위에 놓고

(창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창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요절 : 창세기 22:1)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Ed Dobson 목사는,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맡기고 "모든 것을 제단 위에 올려놓을 것"을 회중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 예배 후에 한 늙은 독일 농부가 앞으로 나아왔다. 그는 Dobson에게 말하기를, 자기에게 여덟 마리의 암소가 있는데 죽어가고 있어서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것이며, 그는 지금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메시지를 듣고 평안을 찾았습니다. 오늘 밤 그들 모두를 제단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스도의 주권은 모든 영역, 모든 관계, 그리고 우리 삶의 모든 관심에 관여한다. 우리가 기꺼이 그분께 복종하면, 삶에 있어서의 어떠한 손실도 원래 그분의 것이었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시는 그분을 신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 그분은 그분 자신의 목적을 손상시키는 것 같았다. 이삭은 그를 통하여 하나님이 세상을 복 주시려고 하는 약속의 아들이었다. 비록 수년에 걸쳐 아브라함의 믿음이 강하게 성장하였지만, 그가 해야 할 일 때문에 당황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하나님이 그분을 어린 양으로 준비하시리라"(창세기 22:8).

 

우리에게도 문제는 동일하다. 우리는 우리의 재산, 직업, 건강, 가족 등 모든 것을 하나님께 위임할 수 있는가? 우리 자신을 그분께 매일 맡기고 모든 복에 대해 그분께 감사한다면, 그분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어떤 종류의 시험이라도 이길 수 있게 할 것이다.

- Dennis De Haan -

 

당신은 달콤한 평강과 믿음이 자라기를 기대해 왔다.

그리고 진지하게, 열심히 기도해 왔다.

그러나 모든 것을 제단에 올려놓기 전까지

당신은 쉼을 얻을 수 없으며 완전한 복을 누릴 수 없다.

- Hoffman -

 

하나님께 복종한다는 것은 그분께 속한 것으로부터 우리 손을 떼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닌 것을 우리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움켜쥐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원래 내 것이 아닌 것을 잃었는데 그것 때문에 혼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잘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위로부터 위탁받은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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