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227
어제:
224
전체:
1,936,480
조회 수 27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시편 147:1-5

 

(시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 147: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시 147:3)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시 147:4)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 147:5)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요절 : 시편 147:3)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하나님은 별들을 알고 그 수를 헤아리신다. 그렇지만 우리가 죄 때문에 망가졌더라도 그분은 당신과 나를 생각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부서진 마음을 섬세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감싸주시며, 우리 혼의 깊은 곳을 치유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이 위대하심은 그분의 마음이 위대하신 때문이다. 그분의 힘은 그분 사랑의 척도이다. 그분은 부드럽고 강하신 하나님이시다.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라고 말씀하신다(147:4). 하나님이 단순히 물질뿐인 별들은 돌보시면서, 그분의 형상을 담고 있는 우리는 돌보시지 않으실까? 물론 그렇지 않다. 그분은 우리의 외로운 투쟁을 아시고 돌보신다. 우리를 돌보는 것이 그분의 일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형상으로 계실 때, 우리의 모든 고난을 겪으셨다(히브리서 2:18). 그분은 우리가 잘못할 때 그리고 실패할 때 우리를 이해하시며 꾸짖거나 저주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셔서 우리의 울음을 들으시고 도와주신다. 그분은 친절하게 우리를 교정하신다. 그분은 시간을 가지고 커다란 기술로써 우리를 고치신다.

 

언젠가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질 것이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다. 바로 당신이 관심사이다! 그분은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이시다(유다서 1:24). 그리고 그분은 그것을 하실 것이다!

- David Roper -

 

궁창을 만드신 하나님이,

깊은 심연의 바다도 만드셨고;

별들을 제 자리에 놓으신 하나님이,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이시다.

- Berg -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율법이 아니라 친밀한 관계입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아버지의 하나님이나 나의 어머니의 하나님이나 아내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 자신의 하나님으로 그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분을 만나지만, 장차 그분의 얼굴을 대면하여 볼 때가 올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3 복된 기념 2007-05-29(화) honey 2007.05.29 2588
6282 굉장함을 넘어서 2007-05-30(수) honey 2007.05.31 3054
6281 손잡고 뛰자! 2007-05-31(목) honey 2007.05.31 2712
6280 청색의 의미 2007-06-01(금) honey 2007.06.01 2873
6279 참 잘 그렸구나! 2007-06-02(토) honey 2007.06.02 2788
6278 변화가 필요하다 2007-06-03(일) honey 2007.06.03 2576
6277 값비싼 복음 2007-06-04(월) honey 2007.06.04 2606
6276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2007-06-05(화) honey 2007.06.05 2480
6275 가족 이야기 2007-06-06(수) honey 2007.06.06 2471
6274 매일의 아름다움 2007-06-07(목) honey 2007.06.07 2653
6273 자폐자의 침례 2007-06-08(금) honey 2007.06.09 2698
6272 사람들과의 문제 2007-06-09(토) honey 2007.06.10 2837
6271 누가 가장 잘 아는가? 2007-06-10(일) honey 2007.06.11 2780
6270 그분이 왜 특별하신가? 2007-06-11(월) honey 2007.06.11 2723
» 부드럽고 강하신 하나님 2007-06-12(화) honey 2007.06.12 2706
6268 하는 일보다 존재에 초점을 맞춰라 2007-06-13(수) honey 2007.06.14 2678
6267 당신은 누구인가? 2007-06-14(목) honey 2007.06.16 2448
6266 당신의 죽음 2007-06-15(금) honey 2007.06.16 2302
6265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2007-06-16(토) honey 2007.06.16 2947
6264 사랑을 말로 표현하라 2007-06-17(일) honey 2007.06.18 255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22 Next
/ 32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