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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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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역대하 36:15-21

 

(대하 36:15)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대하 36:16)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대하 36:17) 하나님이 갈대아 왕의 손에 저희를 다 붙이시매 저가 와서 그 성전에서 칼로 청년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백발노옹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였으며

(대하 36:18) 또 하나님의 전의 대소 기명들과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과 방백들의 보물을 다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대하 36:19) 또 하나님의 전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을 헐며 그 모든 궁실을 불사르며 그 모든 귀한 기명을 훼파하고

(대하 36:20) 무릇 칼에서 벗어난 자를 저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이 주재할 때까지 이르니라

(대하 36:21)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

 

(요절 : 역대하 36:16)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젊은 간호사인 Maggie가 말했다. "나는 내 직업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들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얘기하는데 그들이 내 충고를 따르지 않을 때 매우 좌절스럽습니다."

 

나는 공감하여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나도 편집 일을 시작했을 때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자의 원고를 개선시키도록 충고했는데 그들이 그것을 무시할 때 좌절스러웠습니다."

 

그때 내게 영적인 적용이 떠올라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우리의 전문적인 충고를 따르지 않을 때 당신과 내가 좌절을 느꼈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무시했을 때 그분이 어떻게 느끼실지 생각해 보세요." 그분은 우리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아시는 유일한 분이신데, 우리는 종종 우리가 더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것이 옛날 이스라엘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들이 하나님보다 더 잘 아는 것으로 생각하여, 사람들은 자신의 길을 따랐다(역대하 36:15-16). 결과적으로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집은 바빌론 사람들의 손에 떨어졌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시가 어려운 것처럼 여겨질 때 우리의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분의 마음 속에 우리의 특별한 상황에 대한 예외를 두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

 

하나님은 무엇이 최선인지를 은혜롭게 가르치신다(이사야 48:17-18). 그러나 그것을 하도록 우리를 강요하지는 않으신다. 그분은 무엇이 옳고 선한 것인지를 참을성 있게 제시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선택하라고 하신다.

- Julie Ackerman Link -

 

매일을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이여,

이 얼마나 자유로운 일인가!

그러나 다른 길을 택한 사람들에게는

속박의 사슬이 그들에게 족쇄를 채운다네.

- D. De Haan -

 

하나님의 가르침이 항상 우리의 상식에 맞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항상 지각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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