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15:17-20
(마 15: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마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마 15: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요절 : 잠언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최근에 나는 어떤 늙은 여자가 친구에게, 자기가 요즘 다이어트에 열심을 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그녀는 생각에 잠기며 말했다. "요즘에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입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있어." 그 말속에 지혜의 세상이 있다.
예수님은 그것을 이렇게 설명하셨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태복음 15:18-20).
우리가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라고 잠언 12:18은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무모한 말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다. 우리가 남의 뒷말을 할 때 혹은 남을 헐뜯을 때, 우리의 말이 우리의 말이 우리를 망치기 시작한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악을 기쁘게 해서 힘을 북돋아줌으로써 우리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
반면에, 우리의 입술을 지키면 이런 나쁜 마음에 한방 먹이는 것이다. 잠언 12:18은 이렇게 계속된다.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우리의 혼을 지키면, 우리를 망치려고 대기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약화시키게 된다.
당신의 입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당신 "입술의 문을" 지켜달라고(시편 141:3) 하나님께 구하라. 당신의 말이 삶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촉진시키도록 하라.
- David Roper -
당신의 입술을 잘 지켜라. 그래서,
한마디 부주의한 악한 말로 인해서,
혀로부터 악이 흐르지 않고,
죄나 비통함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라.
- Elliott -
속에 있는 생각을 거침없이 뱉어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몇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막상 말을 뱉어놓고 나서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나의 생각과 관련 없는 말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그것은 나의 말이 아니라, 내 속에 도사리며 웅크리고 있는 악이 내뱉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우리 자신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 경험은 과거로 족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거울삼아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오늘도 하나씩 다듬어져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