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8
어제:
199
전체:
1,934,377
조회 수 34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마가복음 2:1-12

 

(막 2: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막 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막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막 2: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막 2: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환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 2: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막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요절 : 마가복음 2: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환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젊은 카우보이가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환락의 생활을 시작하며, 목장에서 일해서 번 돈을 낭비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 그는 비틀거리며 호텔 방으로 들어와서 다음날 늦게까지 잤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그의 침대 가까이의 침대용 스탠드에 작은 책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집어 들었다. 그것은 마가복음이었다. 그것이 싫어서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 날 저녁 그 책은 다시 한번 침대 곁에 놓였다. 셋째 날에 같은 장소에서 그 책을 다시 보았을 때, 그는 그것을 읽기로 했다. 그 책이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알고 손에서 책을 떼어낼 수가 없었다. 그는 나중에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하나님의 아들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과, 가난한 과부가 그녀의 마지막 두닢의 동전을 드린 것을 칭찬하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이 어린 아이를 그분의 팔에 안고 그들을 축복했을 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취급당한 불공정한 방법에도 불구하고 그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로 갔습니다. 그분이 왜 죽었는지를 읽었을 때, 나는 내 자신의 죄를 보았고, 믿음 가운데서 평화를 찾았습니다." 그 날부터 그 카우보이는 다른 사람이 되어서, 마가복음의 사본을 다른 사람들에게 복사해 주는데 많은 세월을 보냈다.

 

우리 역시 죄를 깨닫게 해 주는 말씀을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한다. 복음은 진정으로 능력이 있다.

- Henry Bosch -

 

무슨 기쁨을 기다리는가, 죄인이여,

"내게로 오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서도.

그분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속삭이신다.

"나는 지금 너를 다 용서했다!"

- Bosch -

 

  우리에겐 우연한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계획하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시기 이전부터 나를 구원하려고 계획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수록 우리 또한 하나님을 그만큼 사랑하게 되며, 그에 상응하는 양만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숨어있는 방울뱀 2007-04-12(목) honey 2007.04.13 3052
93 영광스런 황혼 2007-04-11(수) honey 2007.04.12 3483
» 죄를 깨닫게 하는 말씀 2007-04-10(화) honey 2007.04.11 3438
91 과거의 죄에 대한 기억 2007-04-09(월) honey 2007.04.10 3221
90 우리 삶의 이유 2007-04-08(일) honey 2007.04.09 3039
89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007-04-07(토) honey 2007.04.08 3192
88 나를 위해 찔리셨다 2007-04-06(금) honey 2007.04.06 3189
87 하나님은 항상 깨어 계신다 2007-04-05(목) honey 2007.04.06 3218
86 때까치 경고 체계 2007-04-04(수) honey 2007.04.05 3158
85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다 2007-04-03(화) honey 2007.04.04 3474
84 하나님께 빌려주다 2007-04-02(월) honey 2007.04.03 3039
83 잃어버린 성경책 2007-04-01(일) honey 2007.03.31 3110
82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2007-03-31(토) honey 2007.03.31 3414
81 지금은 탄식, 나중에 영광 2007-03-30(금) honey 2007.03.31 3317
80 당당한 등장 2007-03-29(목) honey 2007.03.29 3290
79 To stay youthful, stay useful 2007-03-28(수) honey 2007.03.29 3165
78 하나님이 주신 위로로 다른 사람을 위로하자 2007-03-27(화) honey 2007.03.28 3281
77 개인적인 편지 2007-03-26(월) honey 2007.03.26 3353
76 남의 험담을 옮기지 않으려면 2007-03-25(일) honey 2007.03.26 3172
75 목수의 심판 2007-03-24(토) honey 2007.03.25 3162
Board Pagination Prev 1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Next
/ 321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