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묵상특강

오늘:
183
어제:
200
전체:
1,934,353
조회 수 32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고린도전서 9:24-27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 9: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요절: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한 사람이 어느 봄날에 캐나다에서 여행을 하고 있을 때 서리와 녹은 눈으로 인하여 더 이상 운전하기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가 교차로에 왔을 때 이렇게 적힌 표지판을 보았다. "바퀴자국을 조심하여 선택하시오. 다음 25마일 동안 줄곧 그 자국만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가 그리 좋지 않은 조건의 길을 운전할 때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현명한 경고가 될 것이다.

 

인생의 교차로에 도달할 때는 언제나,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 다른 말로 말해서, 어느 방향으로 여행을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습관을(즉, 어떤 바퀴자국의 길을) 만들어갈 것인가?

 

습관은 우리가 시종일관하여 따르는 행동 양식이다. 어떤 습관을 훈련할 것인가를 잘 기도하여 결정해야 한다. 우리의 습관을 단순한 길의 바퀴자국이 되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것들을 "은혜의 자국"이 되게 할 것인가?

 

바울은 그의 인생 여정을 경주에 비교했다. 그는 진로를 유지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그의) 몸을 쳐 복종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고린도전서 9:27). 그것은 거룩한 행동의 일관된 양상을 수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건강의 습관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훈련은 더욱 더 중요하다. 꾸준한 기도의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가? 꾸준히 성경을 읽고, 친절하려고 노력을 하는가?

 

습관은 단지 길의 바퀴자국에 불과하다. 그러나 좋은 영적 훈련은 우리의 바퀴자국을 은혜의 자국으로 바꿀 수 있다.

- Vernon Grounds -

 

주님, 저를 당신의 은혜의 자국 안에 머무르게 해 주세요.

저를 위해 택하신 그 길에.

당신의 뜻을 날마다 받아들일게요.

영원토록.

- Hess -

 

  나쁜 습관을 만들기는 아주 쉽다. 그냥 우리의 육체의 욕심대로 우리를 내버려두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나쁜 습관이다. 그런데 좋은 습관은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습관 중 가장 좋은 습관은 영적인 습관이다.

  현재 나는 영적 습관을 위해 어떤 것을 노력하고 있는가? 항상 수립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습관이 있어야 하겠다. 이제는 나이가 이 정도 들었으니까 이만하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우리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그 임무를 저버렸을 때 인생의 삶에 의미가 있을까? 그렇다면 매일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영원하도록 짓다 2007-02-23(금) honey 2007.02.24 3363
53 절대로 빼앗을 수 없다 2007-02-22(목) honey 2007.02.23 3871
» 은혜의 자국 2007-02-21(수) honey 2007.02.21 3298
51 내 지팡이 2007-02-20(화) honey 2007.02.20 2918
50 그분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신다 2007-02-19(월) honey 2007.02.20 3124
49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2007-02-18(일) honey 2007.02.19 3615
48 아빠, 드디어 찾았군요 2007-02-17(토) honey 2007.02.18 3805
47 가만히 있어 알지어다 2007-02-16(금) honey 2007.02.16 3455
46 ***형제단(Band of brothers) 2007-02-15(목) honey 2007.02.15 3656
45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2007-02-14(수) honey 2007.02.15 3705
44 떡갈나무로부터의 교훈 2007-02-13(화) honey 2007.02.14 3664
43 기적 하나만 더? 2007-02-12(월) honey 2007.02.13 3362
42 내면의 아름다움 2007-02-11(일) honey 2007.02.12 3505
41 계속 쓰레기장에서 살 것인가? 2007-02-10(토) honey 2007.02.11 3641
40 예상치 않은 도움 2007-02-09(금) honey 2007.02.10 3711
39 예수님이 오늘 다시 오실 것처럼 살아라 2007-02-08(목) honey 2007.02.09 3874
38 무지한 노새처럼 되지 말라 2007-02-07(수) honey 2007.02.07 4170
37 그냥 성경을 읽으면 안될까요? 2007-02-06(화) honey 2007.02.07 3860
36 감각적인 기독교인 2007-02-05(월) honey 2007.02.06 3548
35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할 정도로 사랑하기 2007-02-4(일) honey 2007.02.05 3538
Board Pagination Prev 1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Next
/ 321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