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 73: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 73:27)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요절: 히브리서 11:21) 믿음으로 야곱은 …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우리 집 입구 통로에 있는 고풍의 선반에는 우리 가문에 수대에 걸쳐 내려오는 지팡이와 단장이 놓여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금으로 도금된 손잡이에 "DHR"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가는 지팡이이다. 그것의 원래 주인은 내 아내 Carolyn의 증조 할아버지 Daniel Henry Rankin이다. 신기하게도 그의 이니셜이 나와 같다.
나의 서재에는 또 다른 수집품이 있다. 나의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것 중에서, 껍질이 벗겨진, 사과나무로 만든 단장이 있다. 그리고 차고의 통에는 내가 수년간 수집한 크로스 컨트리 스키 폴과, 개천을 건너는 장대와, 여행 할 때 사용하는 지팡이 등 잡다한 것들이 들어 있다. 나는 그것들을 보행자용과 교환하려고 한다. 나는 항상 기댈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필요로 할 것이다.
나는 한때는 강했던 족장 야곱이 늙어서는 겸손해지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한 것이 생각난다. 그가 죽을 때 그는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다"(히브리서 11:21).
내가 점점 늙어감에 따라 하나님께 더욱 더 의지하는 것과 그분의 신실하심을 배워가고 있다. 수년 동안 그분은 "내 오른손을 붙드셨다." 그분은 그분의 상담으로 나를 인도하실 것이며, 결국에는 그분이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실 것이다"(시편 73:23-24).
세익스피어가 이것에 대해 잘 말했다. 하나님은 "나의 노년의 바로 그 지팡이이시며, 바로 그 버팀목이시다."
- David Roper -
우리의 활력은 어느덧 지나가고, 우리의 최고 시기는 짧다.
우리의 젊음은 빠르게 지나간다. 시간은 언제나 도둑과 같다.
그러나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 죽음이 찌르는 것은 아무 힘도 없다.
우리에게는 구속자가 있다. 그것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 탑이다.
- Gustafson -
그 짧은 젊음의 시기에는 왜들 하나님을 찾지 않을까? 그나마 늙어서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다행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늙어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그만큼 살았으면 누가 세상의 주인이고, 누가 역사를 주관하는가에 대한 지혜가 생길 만도 할텐데. 아니 그만큼 심오한 진리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인생이 한낱 시드는 풀과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