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 2편
(시 2: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시 2: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시 2: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시 2: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시 2: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시 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시 2:7) ○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시 2: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시 2: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시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요절 : 시 2: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어느 날 저녁 태양이 대지를 향하여 굿 나잇 키스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 나는 차를 세차하고 있었다. 위를 흘낏 보다가 충동적으로 그것을 향하여 호스를 대고 그 화염을 끄려고 했다. 나의 그런 행동이 어리석었음을 알고 웃었다.
그때 시편 2편에 나오는 하나님의 웃음을 생각했다. 사악한 열방들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전복할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따라서 궁극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그러나 그분은 하늘에 앉아서 조용히 그리고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고 계신다. 사람이 부단히 노력하여 그런 놀라운 권능에 대적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심지어 전능자는 그분의 보좌에서 일어서지도 않으신다. 그분은 단지 비웃고 계실 뿐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무정하거나 잔인한 웃음일까? 아니다! 사람의 도전을 조롱하시는 무한히 위대하신 동일한 그분이 또한, 잃어버린 바 된 사람에게 동정을 표하신다. 그분은 사악한 자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으시는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다(겔 33:11). 또한 그분은 그분 자신의 백성이 그분을 거절했을 때 예루살렘을 향하여 우셨던 성육하신 구세주이셨다(마 23:37-39). 그분은 심판에 있어서 위대한 분이시지만, 또한 동정에 있어서도 그러하다(출 34:6-7).
하나님의 웃음은 우리에게, 결국은 예수님이 악에 대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그분과 그분의 뜻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쓸모 없다. 아들에 대적하는 대신 우리는 주 예수님께 복종하고 그분께 피신해야 한다.
- Dennis De Haan-
하나님은 빛과 거룩함에 거하십니다
그리고 광채와 전능하심 안에
그분의 위대하신 권능을 경건하게 두려워함은
우리로 하여금 옳은 일을 하게 합니다
- D. De Ha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