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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3일 - 주일대표기도

 

눈을 들어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이 온 하늘을 덮을 뿐만 아니라, 온 아멘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러 모인 이 자리에도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날로 더욱 복잡해지고, 신종 플루와 같은 육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유혹하는 어둠의 세력들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지만,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말씀으로 새롭게 됨으로써,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일이나, 슬픈 일, 또는 고난이나 기쁨이나, 인생의 어떤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힘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성도의 교제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드리는 찬양을 사모하여 모인 아멘 교회가 주님의 얼굴을 보기 원하며, 마음껏 하나님을 누리기 원합니다. 이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며, 손에 잡히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기 원합니다.

 

암울한 시대에 스바냐 선지자가 전했던 소망의 메시지를, 오늘을 사는 우리가 기억하며 위로받기 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니 그분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우리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는 그 말씀 가운데서 우리 또한 큰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그 기쁨을 가지고 모든 열방이 주를 볼 때까지 선교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아프리카에 보내신 김광락 선교사님을 통하여, 뉴질랜드에서 선교훈련을 받고 있는 정덕 자매를 통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보내신 곳에서 살아드리는 정호형제를 통하여, 또한 선교사적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모든 아멘가족을 통하여 모든 열방이 찬송을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올 때까지 주님과 함께 전진하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아시고 우리를 조성하셨던 주님, 육신이 연약한 우리 아멘의 식구들이 속히 주님 은혜 가운데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이 영의 연약함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뛰어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육신의 연약함을 넉넉히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아버지학교 위에 주님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없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며, 믿음이 연약했던 사람들이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회안식 가운데 계시는 담임목사님을 건강하게 다시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충분한 안식이 되게 하여 주시고, 목회의 부담을 잊고 오직 하나님과 교제하며, 이전의 목회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회에 대한 비전을 품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이 그런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소식만 전하는 아멘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 들려 세우신 목사님 위에 권능을 덧입혀 주시고,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아멘교회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그 말씀 의지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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