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4일 - 주일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의 크신 은총 임하사 평안함을 주시니, 주의 얼굴을 매일 뵈오며 주를 찬양합니다. 각자 생활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특별히 이날을 구별하여 우리 아멘교회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자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희들이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이곳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드리는 예배 가운데 오직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 세상에 흩어져 살면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는 어떠한 유혹에도 굳건한 믿음으로 단호히 물리치기도 하였으며, 때로는 육신이 연약하여 세상과 타협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연약한 모습들이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다시 한번 말씀으로 무장하고, 다시 세상 가운데 나가서는 주님 능력 의지하여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며,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판에 굳게 새겨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 수만 있다면 믿는 사람들을 넘어뜨리려는 세력이 너무나 많은 세상 가운데서 영적 전쟁에 승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다가 때로는 세상 가운데서 고난 당하는 것을 오히려 기쁨으로 여기며, 날마다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달게 지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집안이나 생업터에 속이는 저울을 두지 아니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드림으로써 세상을 향하여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 이 시간의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 맡길 때, 주님의 능력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한 지체들도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 가운데 고통받는 형제 자매도 있고, 영적인 문제로 날마다 고통가운데 지내는 형제 자매도 있습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뿐이오니 오늘 저희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또한 저희들이 태신자를 품었습니다.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의 영으로 더불어 그들에게 다가가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 주심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국과 해외에 여러 가지 사연으로 흩어져 있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 나누는 간증이 있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멘교회에 여러 기관을 세우게 하시고, 합심하여 몸된 교회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앞장서서 섬기는 여러 직분자들 위에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일을 맡아 감당할 때에 피곤치 않게 하시며,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힘과 능력을 공급받게 하옵소서. 서로를 세워주며 사랑으로 하나되는 하늘가족 우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구주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