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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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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월요일

 

  저녁때 Breakthrough에서 식사를 하다.

  (운동) 수영 500m

 

 

5월 1일 화요일 - 노동절

 

  아침에 재영에게서 좋은 소식을 받다. 무엇보다도 이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배운 것이 좋다. 물론 하나님을 통해서.

 

 

5월 2일 수요일

 

  오전에 잠깐 비가 뿌리다. 오전에 재영이 일을 보느라고 수영을 못가서, 밖에 안나가서 과일이 없다.

  (한 일) 엑셀 강의 준비

 

 

5월 3일 목요일 - 언청이 수술할 소년을 만나다

 

  아침 일찍 Cabaya에게서 문자를 받다. 병원에 소년과 함께 왔다는 것이다. 진료 전에 잠깐 만났다가 진료 후에 점심 때 다시 만나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다. Cabaya의 경우는 아직 drain이 있어서 아픈 것이라 하면서 이번 토요일에 다시 보자고 한단다. 소년의 경우는 건강 상태가 좋으니까 다음 주 화요일에 (언청이)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소년의 이름은 Renon이다.

  식사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우리 옥상에 지붕이 올라간 것을 새삼 다시 보면서 감사를 드리다. 저 지붕 때문에 그나마 조금 덜 덥게 지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슬래브 위에 지붕을 올려줄 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주인집 지붕에 비가 새는 바람에 지붕을 추가하게 되어서 한여름의 더위를 악간은 막아준 것 같다.

  (운동) 수영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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