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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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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4일 토요일

  (일과) 별첨

  (기침관련) (1) 저녁 식사 후 약 한시간에 걸쳐 약간 기침하다. 어제보다 덜하다. (2)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 점심 때 닭고기, 저녁 때 닭고기. (3) 먹은 약 : 전과 동일(한국서 보내온 약)

  (한 일) Bulwang 교회 Love Banquet참석

 

2007년 2월 25일 일요일

  (일과) 별첨

  (기침관련) (1) 거의 기침을 안하다. (2) 아침과 점심 모두 닭고기. 저녁은 라면. 아침,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씩. (3) 먹은 약 : 전과 동일(한국서 보내온 약)

  (한 일) Bulwang 교회 Love Banquet참석

 

2007년 2월 26일 월요일 - Timy 언청이 수술

  (일과) 오전에 Timy가 수술을 받다. 이번에는 입술 겉쪽을 수술했고, 다음 번에 천정을 수술할 예정이다. 언제 수술하는지 연락을 못 받아서 수술 후에 병원에 들르다. 병실에 들어서니까 Timy 아버지 Timy가(아버지와 아들이 이름이 같다) 나를 부둥켜 안고 울면서 고맙다고 하다. Timy 어머니와 고모의 눈에서도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표정을 읽다. 12시쯤 되어서 아들 Timy가 배고프다고 하여 죽을 주다. 입술을 수술해서 당분간 음식을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의사가 먹어도 된다고 했다 한다. 회복이 빠르게 잘 될 것 같아서 다행이다.

  Timy 어머니와 고모는 병실에서 아이를 간호하고 Timy 아버지와 Pastor Cabaya를 데리고 나와서 밖에서 점심을 사 주고, 두 사람 것은 음식을 싸주다(Chicken Sari Sari). 오후에 장 보러 갔다가 아이의 장난감을 사다. 내일 오전에 병실에 다시 들를 예정.

  민다나오에 가서 지낼 일정과 경비를 확정하다.

  (기침관련) (1) 하루를 통털어 기침을 약간만 하다. 저녁 식사 후 아주 조금 기침. (2) 점심 때 닭고기. 아침,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씩. (3) 먹은 약 : 전과 동일(한국서 보내온 약)

  (운동) 수영 500m

 

2007년 2월 27일 화요일 - Legacy교회 심방

  (일과) 오전 수영. 12시 조금 전에 Timy 문병을 갔더니 막 퇴원수속을 하려고 하다. 빠르면 수술 당일날 퇴원하기도 한다더니 과연 빠르다. 퇴원 절차가 복잡하다. 병원비를 계산하고 나서 처방전대로 약을 사고나서도 설명을 한참 듣고, 병원 건물을 나오면서 경비에게 한참 조사를 받고, 좌우간 복잡하다.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Chicken Sari Sari에 가서 Letchon Manok(마녹이 닭고기이다) 두마리를 시켜서 같이 먹다. 엄마는 여전히 아이를 챙겨 먹이느라고 밥을 제대로 먹는지 모르겠다.

  어제 산 장난감 무선 자동차를 선물했더니 아이 아빠가 고맙다는 말을 몇 번 한다. 여태까지는 고맙다는 말을 한번도 안해서 이 사람들이 도움 받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아는가 했더니 수줍거나 습관이 안돼서 못했던 것 같다. 어제부터 고맙다는 말문이 트이니까 이제는 표현을 잘 하는 것 같다.

  저녁에는 Legacy 교회 담임 목사 부부와 부교역자 및 여성도 한 사람이 심방을 오다. 시편 139편 1절과 7-10절 말씀을 주시다. (시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시 139:7-10)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가다.

  (기침관련) (1) 새벽에 일어나니까 목이 칼칼하다. 목구멍 안쪽을 간지르는 느낌. 어제 저녁에 초대받아 간 집에서 저녁 식사 후에 사과를 주었는데 그냥 먹은 영향이 아닐까? 기침 회수는 어제보다 특별히 줄지 않았다.

  (운동) 수영 500m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일과) 오전 수영. 영어 공부 후 SM에 다녀오다. SM에 들어갔을 때 4시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배가 고프다. 요즘은 먹고 돌아서면 금방 배가 고픈 것이 혹시 위가 탈이 난 것은 아닐까? 그래서 Roger's에 가서 일찍 저녁을 먹다.

  (기침관련) (1) 저녁 식사 후 목이 좀 칼칼하다. 열은 없어졌는데, 기침이 좀 줄어드는 것 같더니 아주 말끔해지지는 않는다.

  (운동) 수영 500m

  (한 일) 민다나오에서 주일날 강연할 원고를 정리하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일과) 오전 수영. 영어 공부 후 SM에서 Pastor Cabaya를 만나다. West Visayas 대학에 다녀왔는데, 그 학교를 이미 2년 마쳤으므로 입학 시험은 면제라고 한다. 6월달에 등록만 하면 된다. 학과장과의 면접에서, 현재 Pastor라고 하니까 환영한단다. 등록금은 학점당 150페소. 20학점 정도 들으면 학비가 3000페소에 기타 학생경비 2,265페소, 합하면 한학기에 5,265페소가 든다. 공립학교라 등록금이 많이 싸다. CPU의 경우 학점당 학비만 500페소라고 한다.

  (기침관련) (1) 폐렴 약을 오전까지 먹었는데, 저녁 식사 후 목이 많이 칼칼하고 기침이 많다.

  (운동) 수영 500m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일과) CPU 강의

  (한 일) CPU SAP2000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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