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4(일) 선교사는 구경꾼

by honey posted Jun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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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현지인 예배 : 설교자 Edwin목사, 본문 마 10:1-7 제목 Goal of the disciples

 

*1 Sam 3:10 : Listen and obey it; Speak lord, for thy servant hearth

* Twofold command (1) to heal the sick, (2) call to the lost sinners

* Why are you here? Because of God's calling 제자들뿐 아니라 우리들도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 그러면 Jesus cares us.

 

  예배를 마치고 인사를 하는데 현지인 남자 집사가 내게 다가와 특별히 다정하게 인사를 합니다. 자기가 집사라는 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몇 번이나 강조하면서 부산에 자기 친구들이 많다고 합니다.

 

  잠시 후 2부 한인공동체 예배에서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하시는 장재형목사님이 설교를 했습니다. 내일 필리핀을 떠나시는데 마지막으로 설교를 부탁했었습니다. 16:15-18; 제목: 하나님의 선교. (믿는 자 = 거듭난 자 → 곧바로 선교한다. 선교에는 표적이 따른다. 선교란 현장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는 것이다. 선교사는 다만 구경꾼에 불과하다.) 74세의 나이에 경험도 많고 지혜도 많으신 분입니다. 설교를 천천히 말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핵심을 잘 이야기합니다.

 

  점심 식사 교제를 나누고, 찬양대 연습 후 저녁 예배를 기다렸습니다. 이목사님 집 건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다가 저녁을 준비했다고 해서 서선교사님과 같이 식사를 하고 저녁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서선교사님이 교회 건축 부지에 대해 GVC 교회의 비전과 여러 가지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성경 따라잡기) 창세기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