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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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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도 비가 안 그치고 선선합니다. 빨래대를 방 안으로 들여놓았었는데 점점 날이 개서 도로 밖으로 내 놓았습니다.

 

  오늘은 비자를 연장해야 하기 때문에 수영을 쉬고 우목사님의 전화를 기다렸더니, 오후 2시에 Robinson 백화점에서 만나자고 하여, 일찍 집을 나서서 SM에서 인터넷을 한시간 정도 하다가 갔습니다. 2시에 만나서 이민국으로 가는데, 짧은 바지 또는 슬리퍼 차림으로는 사무실에 못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사무실 바로 앞에 있고 우목사님이 안에 들어가서 서류를 가져다 주고, 나는 그것을 작성하고 fee를 건네주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다음부터는 혼자 와서 일을 처리해야 할텐데, 이번에 사무실 안에를 못 봤으니 다음 번에 혼자 올 때 좀 생소할 것 같습니다. 줄이 많아서 월요일날 찾으러오기로 하고 나와서, Jaro Plaza에 차를 내려줘서 거기서 Mandurriao로 오는 지프니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lesson후 저녁을 빨리 먹고 다시 장보러 SM으로 아내와 같이 가서, 청바지와 다리미를 사고 슈퍼에서 김치를 담글 재료 등 반찬거리를 사왔습니다.

 #1. 20060922-01-비자연장신청서.jpg(image/pjpeg,97.6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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