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월 4일(월) 맑음 - 마지막 식당 근무
집사람이 식당에 출근하는 마지막 날이다. 예상대로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음식을 잔뜩 싸 준 것을 가져왔다. 낮에 식당에서 모두들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섭섭해했다 한다. 잠시의 기간 동안 주인과 종업원으로 만났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의 정이 들었으리라.
아이들을 학교에서 태우고 와서 모두들 Garden Grove로 가다. 물리치료실에 들러 **이와 집사람과 내가 치료를 받고, 잠시 가주마켓의 장을 보고, **이를 위해 연내과에 가다. 변비에 대한 처방을 받고, 온 가족에 대한 요충약 처방도 받다. 저녁은 집에 와서 먹다.
저녁 식사 후 가정예배를 드리다. 잠언 4장을 읽고 집사람의 기도로 마치다. **이는 밤에 화학 실험 숙제를 하느라고 온 집안을 북적거리며 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