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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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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0월 12일(월) 맑음 - Columbus Day

 

Columbus Day라고 학교와 관공서는 휴일로 지내고 일반 회사는 출근을 하다. 집사람은 출근을 하고 나는 아이들과 일을 보다. 아침에 집사람을 출근시킨 후 **이와 함께 병원에 다녀오다. **이는 어제 Park에서 미식축구를 조금 해서 등과 다리가 아픈가보다. 물리치료를 받으면 시원하니까 오늘 같이 가자하여 함께 다녀오다. 돌아오는 길에 Costco에 들러 문방구와 소품을 정리할 수 있는 조립식 칸막이를 사다가 **이 문방구와 **이 짐을 정리하다.

 

**이와 **이와 함께 이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햄버거를 사서 집으로 들려 보내고, 나는 곧바로 집사람을 태우러 가다. 집사람 퇴근 후 쉬지 않고 반찬을 준비하여 6시부터 손님을 맞이하다. 왼쪽 발이 아파서 한쪽 발에 주로 힘을 주니까 많이 피곤하다. 걷는 것이 조금 불편한데 허리가 아파진다. 집사람은 계속 일하는데 나는 1시간쯤 휴식하다.

 

*박사와 *민씨가 6시 정각에 오고, 다음으로 이**교수, 6시 30분 경에 김**교수 내외와 두 아이들, 김**씨 가족은 7시가 다 되어서 도착하다. 남자 한 팀과 여자와 아이들 한 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박사팀과 이**교수는 9시경에 먼저 돌아가고, 아이들 있는 두 집은 10시 조금 넘어서까지 놀다 가다. 미국식이 아니라 한국식으로 모여서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은 떠들고 뛰고 하는 것이 좋다. 오래간만에 누군가를 초대했다는 기분을 느낀다. 사실은 오래간만이 아니라 미국에 와서 처음이다.

 

낮에 전화가 잘못 놓여서 Shinozuka 교수의 전화를 받지 못하다. 김**씨만 학교에서 전화를 받고 Feng 교수집에 다녀왔단다. *박사와 나는 이번 금요일에 꼭 만나자고 한다. Shinozuka 교수가 일본 출장을 다녀왔기 때문에 그 동안의 진척 사항을 이야기하려면 만나기는 해야 하는데, 오늘은 전화가 잘못 놓인 것이 오히려 잘 되었다. 통화가 되어서 만나자 하여도 음식준비를 돕느라고 못 나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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