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8월 25일(화) 맑음 - 동생부부 도착
*박사 집에서 개미약을 가져와서 비상용으로 두다. 출근하자마자 내 mouse를 *박사에게 주고, 김**씨와 함께 UCI Computer Store에 가서, *박사의 mouse와, 김**씨의 Internet Line을 Feng 교수의 NSF 계정으로 구입하다.
오전에 Shinozuka 교수의 급한 부탁을 수행하고, 집사람 퇴근 후 공항에 동생을 pick-up하러 가다. 동생네 부부를 태우고 먼저 집근처의 Target과 Big5에 들러 몇가지 물건을 알아보다. 집에 와 그동안의 이야기를 잠시 나누다가 저녁을 먹고 나는 다시 학교로. 동생네 부부가 내 차에 동승하여, 학교 구경을 약간 하고 동생이 차를 몰고 집근처를 조금 구경하다가, 아이들과 수영장으로.
김**씨가 SAP2000을 사용하는 것을 도와주고 내 일을 하다가 11시 40분에 퇴근하려고 집에 전화를 거니, 막 햄버거를 사려고 나가는 길이라 한다. 집사람만 빼고 동생네 부부와 **이와 **이가 모두 차에 타고 나를 데리러 오다. 집에 가는 길에 Carls Jr.에 가서 햄버거 5개와 French Fry를 사고, Ralphs에 가서 콜라 PET병 2병을 사서 집으로. 자는 길인데 햄버거들을 먹고 과일로 desert를 먹고 잡시 쉬었다가 자다.
**이는 Chalton Lee 전도사님이 집이 Canada인데 다음 주간에 고등부 아이들과 같이 자기집에 놀러 가는데 따라가면 어떤지 묻는다. 방학숙제도 아직 덜 해놓고 경비도 $300 가량 드니까 꼭 보내달라는 말은 못하고 조심스럽게 말만 꺼내 보다. 캐나다 여행은 수속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거절하다.
밤에 9시경에 처남에게서 mail로 월드폰 카드를 보내오다. 한국과 국제전화를 약 40분간 할 수 있는 카드 번호를 10개 보내오다. 시험 통화로 서울에 걸다. 집에 아무도 없고 성*이가 전화를 받다. 아빠 엄마가 미국에 잘 도착했다고 할머니에게 전해달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다. 부모가 미국에 와 있는데 전화받는 목소리가 씩씩하다. Family Apart에서 사촌들과 어울리는 것이 재미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