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8월 18일(화) 맑음
개미잡는 약 Raid를 챙기고, 소형 진공청소기도 들고, **이와 같이 학교에 오다. **이가 시립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기로 했는데 문을 10시에 여니까 거기로 가기 싫다고 하여 오늘은 같이 학교에 오다. 출근하여 개미약을 뿌리고 구석구석을 진공청소기로 빨아내고 걸레로 닦고, 대청소를 하다. 오래간만에 바닥까지 걸레로 닦다.
**이는 오전 내내 자기 할 영어공부를 하고 나는 종일 Fragility Curve를 그리고 그것을 Print하다. 점심때 *박사가 개인적으로 제자훈련을 시키는 **이 학생과 함께 아시안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다. 돌아오는 길에 **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전에 빌린 책 반납.
오후에 김**씨가 오다. 이곳에 올 때 Yang 교수가 모든 사무처리를 도와주었는데 지도교수를 그로부터 Feng 교수로 옮긴다는 것을 겨우 이야기했다. 어떻든 Yang 교수의 마음은 섭섭하겠지만 Fund도 많이 받고 일하기도 편한 Feng 교수 밑으로 오게 된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잘한 것 같다. 김**씨가 내방에서 Feng 교수집으로 전화를 하여, 지도교수를 바꾸는 문제를 Yang 교수와 협의했다는 얘기를 하고 끊자마자 Feng 교수에게서 즉시로 내게 전화가 오다. 나를 도와줄 사람이 확정되었으니까 일을 가르쳐 주라고. 내일 아침에 만나기로 하고, 나는 김**씨 컴퓨터를 사는 김에 Laser Printer도 같이 사자고 말하여 허락을 받다.
집사람 퇴근 후 Santa Ana에 있는 가구점에 들러 침대 머리장을 구경하다. 유집사님과 전화가 연결되어 거기서 소개하는 집에 가 보다. 그 근처 몇 군데 더 돌고, 다시 Tustin의 Home Life로. 처음에 $993 하던 것이 Clearence Sale이라고 $599 한다. 처음보다 $400 싸게 팔지만 한국에 더 알아보기로 하고 그냥 집으로 와서 박집사님과 통화하여 한국의 시세를 묻다.
저녁 식사 후 다시 학교에 나와, 오늘 계획한 작업을 마저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