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7월 20일(월) 맑음 - 이발
아침에 헌금송 연습을 하다. 내가 멜로디에 자신이 없어 곡을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이곡 저곡 불러보다.
오전에 냉장고 배달 때문에 집에 있다가 점심때 ***와 같이 라면을 끓여먹고 쉬다가 4시에 출근하다. 은행에 잠시 들러 새로 바뀐 계좌번호와 은행 번호를 확인하다. *박사는 San Fransisco에 학회의 논문발표를 위해 가고 혼자 이것 저것 정리하다. 성가대 주소록을 수정하고 프린트하여 복사하다. 늦게 출근했기 때문에 늦게까지 일을 하려 했는데 이발 예약이 8시 30분으로 되어 있어서 그 전에 퇴근하다.
***와 집사람과 같이 이발을 하고 집에 와서 부부 성경공부를 시작하다. 집안에서 항상 예배가 끊어지지 않게 하고 싶은데 한동안 가족관계의 회복을 더 염두에 두고 가정예배를 쉬었다. 이제 다시 우리 부부 둘이서만 성경공부를 시작하지만 이것이 아이들에게 믿음의 좋은 본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