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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7월 14일(화) 맑음 - 새벽부흥회

 

잠을 설치고 새벽부흥회에 참석하다. ***가 새벽 3시에 우리방으로 와서 아랫집에서 애기 우는 소리가 나서 잠을 못자겠다고 귀마개를 빌려 달라며 우리 잠을 깨우는 바람에 잠을 설치다.

 

5시 30분에 정확히 시작하여 6시 15분에 정확히 마친 새벽 부흥회는 주로 설교 말씀이 중심이 되다. 이번 기회에 가정을 회복하고 자녀가 회복되며 나라가 회복되기를 구하는 것이 주요 주제이다. 오늘의 강사는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있다가 이번에 잠시 미국에 다니러 오신 김종국목사님.

 

집에 돌아오고 얼마 되지 않아 옆집 학생들이 성경책을 끼고 돌아오는 것이 보인다. 매일 아침 그 시간에 돌아오는 것을 보면 미국 교회에서도 새벽기도회가 있는 것 같다.

 

오전에 Shinozuka 교수와 Meeting을 하다. 논문을 먼저 쓸 것이 아니라 Technical Report를 먼저 쓰기로 하다. 그동안 내가 했던 것을 누가 보아도 알 수 있게 기록하라는 지시를 받다. 오늘은 별로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 번역만 하다가 일찍 퇴근하다. 왠지 영화가 보고 싶어서 집 가까이에 있는 극장에 집사람과 둘이 가서 Out of Sight라는 영화를 보다. 줄거리는 낮에 Internet에서 대강 읽었지만 대사를 잘 못알아들어서인지 별로 재미가 없었다.

 

*** 전자사전을 A/S 보냈던 것이 일찍 돌아왔다. ***는 Mexico 단기 선교를 위한 훈련에 참가하다. 고등부도 어른들과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새벽부흥회를 하는데, Mexico에 가는 사람은 다 참석하라 하여 ***도 우리와 같이 나가다. 전부 한자리에서 설교말씀을 들으면 안되는가 생각했더니, 고등부 학생들은 한국어로 말하는 설교의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와의 관계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날로 변화되는 것을 느낀다. 전에는 부모의 권위를 내세우고 아이들에게 강요하던 것을, 이제는 의논하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먼저 용서를 구하고 함으로써 나 자신이 달라지니까 ***도 달라진다. 문제 부모는 있어도 문제 아이는 없다는 것을 글자 그대로 실감한다. 아직은 내가 더 변화되어야 함을 느끼고 이번 부흥회 기간 동안 내가 완전히 변화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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