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외생활

오늘:
122
어제:
199
전체:
1,934,491
조회 수 19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998년 5월 9일(토) 맑음 - 서울가든

 

아침에 은행에 가서 지난번에 받은 Pay Check를 입금하고, ***를 위로하기 위하여 Tustin에 있는 서울가든에 고기 뷔페를 먹으러 가다. 일인당 $14씩인데 고기도 여러 가지 있고 모두 다 맛도 좋다. 식사후 아버님과 ***를 집에 내려 드리고, 어머니와 ***와 집사람과 나는 Tustin의 Costco로 가다. 5월 둘째 주일(10일)이 어머니날인데 시계를 하나 선물 하려 했는데 전에 봐 두었던 것이 없단다. 다시 Garden Grove의 Costco로 가 보아도 마땅한 것이 없다. B&J에 가서 한국에 가져갈 Taster's Choice 헤즐넛 Coffee를 한 Box 사고, 금강안경에서 *** 안경테를 고치고, 다시 Target과 Mervin으로. 한참을 보아도 어머니 마음에 드는 시계를 고르지 못하여, 결국은 그냥 집에 오다.

 

늦게 돌아왔다고 아버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나 보다. 들어오자 마자 역정을 내신다. 교통사고 났는지 알았다고. 저녁 식사후 ***는 Albert 집으로, 나는 학교로. 11시 10분에 ***와 다시 만나기로 하다.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