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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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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7일(목) 새벽에 소나기 - 첫 월급

 

오후 1시에 학과 세미나에 참석하다. Semi-active control에 대한 주제로 Colorodo의 어느 대학에 있는 교수가 발표하다. UC Irvine에서 교수를 채용하고자 하는데, 여러명의 지원자 가운데 최종 3명을 압축하여 그들에게서 발표를 듣고 있다고 한다. 오늘이 아마 첫 번째 사람의 Interview인 것 같다. 자기가 현재 하고 있는 Project를 모두 설명하는 것이다.

 

수업을 듣기 전에 근무표에 Sign을 받을 겸 해서 과사무실에 올라가다. 학과 사무원에게서 Pay Check를 전달받고 Sign을 하다. 비록 $506에 불과하지만 뜻하지 않게 미국에서 받게 된 첫 월급이라 감회가 새롭다.

 

내진 설계 수업을 들은 후 마치자마자 아버님을 모시러 Garden Grove에 가다. 우리가 미리 도착하여 가주마켓에서 약간의 장을 보고, 좀더 기다리니 7시 30분 경이 되어서야 부모님이 도착하시다. 2박3일의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여행이 괜찮으셨나 보다. 결과적인 평은, 우리나라의 설악산과 제주도 보다 못하다 하신다. Guider는 친절하니 좋았다고.

 

부모님을 기다리는 동안 나는 저녁을 햄버거로 때우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차려드리고, 부랴부랴 성가대 연습하러 가다. 연습후 다시 학교에 가서 전날에 다 못한 복사를 하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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