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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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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4일(월) 맑음 - 옷 바꾸러

 

자고 일어나더니 ***가 발이 너무 아프다 하여, 학교에 결석한다고 전화를 하고 물리치료실에 같이 가다. ***는 근육의 실핏줄이 터져서 뭉쳐있는 것이라 냉찜질로 풀어주어야 한단다. 15분 정도 Ice Pack을 하고 전자시술을 약 10분간 하다. 한국에서 들어온 보험으로 모든 병원비가 공짜라서 좋다. ***의 Weight Training 수업을 Excuse 하기 위해 진단서를 1달짜리로 끊어가다.

 

부모님의 귀국 비행기를 앞당기려고 브라질 항공에 전화하다. 5월 25일 귀국 예정을 22일로 당겨볼까 했는데 22일에는 서울가는 비행기가 없단다. 20일밖에. 그래서 그냥 25일로 그대로 두다.

 

운전면허를 2월 6일날 합격했는데 아직도 플래스틱 면허증이 안나오고, Temporary 면허증의 유효기간인 3개월이 다 되어가니까 미리 알아서 Temporary를 다시 연장해주는 증명서가 날아오다. 그 아래에는 이민국에서 아직 조회가 끝나지 않았다는 내용과 함께.

 

토요일, 주일 하루종일 쉬지 못한 탓으로 낮에 너무 피곤하여 의자에 앉은채로 30∼40분간 눈을 붙이다. 퇴근하여 집에 가니 낮에 집사람과 어머니가 아버지 바지를 사왔는데, 옷이 작단다. 바꾸러 가려하니까 영수증이 없다. 그래도 한번 가서 바꿔달라 하라고 하고, 말은 ***에게 시키다. 종이에 대강 할 말을 적어주고 그대로 말하라고 시키다. 저녁 식사후 집사람과 ***를 태워서 Mervin의 앞에 내려주고 나는 차에서 기다리다. 잠시후 가보니 옷을 바꿨단다. ***보다 잘 못알아듣는 영어이지만, 겁내지 않고 같이 가서 엄마를 대신하는 ***가 대견하다.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과 ***를 집에 내려주고 나는 학교로. 낮에 남은 일을 마무리 하여 10시 30분 경에 Shinozuka 교수에게 fax를 보내고 퇴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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