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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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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13:42

1998-05-01(금)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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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1일(금) 맑음

 

오전에 8시30분까지 물리치료실에 가다. 부모님과 집사람, 3명의 치료가 끝난 후 가주마켓에서 장을 보고, 집사람의 X-Ray Film을 받으러 연내과에 들르다. 시간이 많이 지체하여 11시 30분 경에 학교에 도착하여 Evening 주차권을 구입하다.(평일은 오후 4시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은 종일 주차할 수 있는 Permit, 월 $12씩)

 

저녁에 *** 과외선생이 다녀가다. 나집사님이 소개해준, Adult School 강사인데 Garden Grove에 산다한다. 나이 많은 여자인데 말이 느리다고 *** 마음에 안드는 것 같다. 한달만 하고 안하겠다는데, 기왕에 다른 사람을 구할 것 같으면 빨리 구하는 것이 나을텐데... ***의 생각을 따라갈 수가 없다. 어떻게 해야 마음에 드는지...

 

학교에서 오는 길에 내일 갈 Sea World의 지도를 Print 해 오다. 교구 담당 목사가 새로 오신 분으로 바뀌어서 Cell Church에 참여하시다. 총신대학원을 나오고 사랑의 교회 등에서 부목사를 하시다가, 괌에서 5년간 선교사로 일하시다가, 이곳에서 목회학 박사학위과정에 다니시는 동안 인턴 목회를 하신단다. 정**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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