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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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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14:41

1998-04-29(수)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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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4월 29일(수) 흐림

 

종수는 우리와 같이 자고 아침에 LA로 가다.

 

저녁에 Adult School에 가지 않고 교회에 가다. 성가 작곡자 김성균장로님이 오셔서 음악예배를 드리다. 작곡과 관련한 간증을 듣는줄 알았는데, 최근에 작곡한 곡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교회의 Solist를 통하여 그 노래를 듣고, 또 우리가 같이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바로 지난주에 우리 시온성가대가 찬양했던 "주님"이라는 곡도 청해서 들었다.

 

***가 중간 성적이 나왔는데, 영어는 'B'정도 되고, 수학이 'F'로 되어 있다. Check List에 보니 수업시간에 해내는 것을 하지 않은 것도 있고, 숙제를 안 해 간 것으로 된 것도 있다. 내일 담당교사를 만나기로 ***와 정하고 내일 방과후에 찾아갈테니까 기다려 달라는 편지를 써서 ***에게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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