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3-01(일) 맑음 - 성가대 회식

by honey posted Feb 16,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998년 3월 1일(일) 맑음 - 성가대 회식

 

집사람은 아무래도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어서 혼자 교회에 가다. 매번, 주일의 설교가 은혜스럽다. 이번 주일 설교부터 dictation을 하고 싶다. 예배 과정을 녹음을 했으니 시간 있을 때 옮겨 적을 예정이다.

 

예배 후 성가대 연습 후 Garden Grove에 있는 RAMADA Hotel에서 회식이 있었다. 1부 예배에 참석하는 이세풍 집사님이 우리 시온 성가대의 찬양에 은혜를 받는다고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다. 성가대원 전체를 부부 동반하여 식사 대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식사 후 성가대원 어머니의 병문안을 가다. Orangegrove라는 노인 전문 병원에 노환으로 입원해 계시는데 앞으로 일주일을 못 넘기실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에서 나와 김진호 집사님 부부와 Cerritos에 있는 가구점에 침대를 보러 가다. 지난번 El toro에 있는 Simons 침대 전문점에서 본 것보다 다양하지도 않고 가격 할인도 안 해주니 거기서 살 것은 아니다.

 

집에 도착하니 교회의 여러 부서에서 집사람의 문안을 오셨었다. Cell Church 사람들이 3명, 성가대 총무 가족이 여자 총무가 전해달라는 김치를 한 통 가지고 오셨다가 막 가는 길이었다. 1년간의 미국 생활 동안 석달 정도를 크게 못 돌아다니게 되었으니 아깝기도 하다.

 

저녁에 **** 크게 야단치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하는데 자전거를 집에 올려놓으러 같이 내려가자고 하는데 꼼짝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요즘은 심부름을 잘 하는 편이지만 좀 더 솔선수범 하는 것을 길러 주어야 하겠다.

 


Articles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