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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2월 22일(일) 비 - 계단에서 미끄러짐

 

예배 후, 어제 보았던 Moving Sale 하던 집에 다시 가서 침대를 구입하다. 비가 와서 일단 돈만 지불하고 비가 그치면 다시 가지러 오기로 하다.

 

1시30분부터 3시까지 교회 교육부에서 주최한 "가정치유세미나"에 참석하다. 2월부터 8번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며 참가비는 1인당 $15씩. 후에 참고가 될까하여 강연 내용을 녹음을 해두다. 이곳에 와서 베델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교육관 건축에 대한 준비사항이나, 여러 가지 부서의 내용, 많은 프로그램들 등등.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늘겠다 싶은 것은 성가대에서의 일인 것 같다. 특히 발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소리를 모아서 띄어서 내는 방법 같은 것. 오늘 설교의 주제와 같이 베델교회에는 많은 수의 봉사자들이 있다. 봉사하는 부서에도 체계가 있는 것 같고, 각자가 맡은 임무에 헌신적이고 책임감이 있는 것을 본다.

 

교인수가 3,000명인 교회이지만 중추적인 봉사자들과는 안면을 많이 익힌 편인 것 같다. 교육관 건축위원회 사람들과의 친분과, 1부 성가대에 같이 있는 여러 장로님들, 특히 성가대원들이 교회의 여러 부서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어서 성가대에 참여함과 동시에 그들이 하는 일들을 가까이서 보는 것이 되었다. 병원심방을 하시는 김경자 집사님도 그렇고, 토목을 전공했던 행정목사님, 아버지의 1년 후배인 유한성 목사님 등이 나의 가까이에서 많은 권면을 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나와 나의 가족을 어디에 쓰시려는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분명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낀다. 지금까지의 모든 인생의 여정 속에서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은 일이 하나도 없음을 새삼 발견한다.

 

가정치유세미나 후에 비가 그쳐서 침대를 옮기다. 세탁장에 있는 Cart에 Mat를 올려서 두 번에 걸쳐 끌고 오다. 뒷길로 오니까 바로 몇 집 건너가 된다. 이제는 아침에 **이가 '잠잔 것 같지 않다'는 말은 하지 않으리라. 우리 침대도 조만간 구입해야 할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아픈 것이 잠자리 때문인 것 같다.

 

집사람이 Coin 세탁을 하러 **이과 같이 나갔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돌아오다. 걸음을 잘 못 걸을 정도라서 **이가 라면을 끓이고 기타 설거지와 집안일을 내가 하다. 당분간 우리가 침대에서 자기로 하고 *영, *영이가 우리방에 옮긴 Air Mat에서 자기로 하다.

 

낮에 유목사님 사모님께 영어 과외교사에 대해 물었더니 시간당 $25정도라 한다. **이에게 우선 일주일에 하루, 토요일날 2시간씩만 하자고 하였더니 돈이 아깝다고 꺼려한다. 요즈음 **이가 여러 가지 생각이 많다. 사춘기의 중심에 있나보다. 군대문제며 직업에 관한 문제 등등. 앞으로는 좀더 조심스럽게 대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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