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2월 1일(일)
1부 성가대 연습을 위해 7기까지 교회에 가다. 최근 들어 성가대원이 부쩍 늘어나서 의자에 앉는 자리를 다시 정하는데 이우연집사님이 나를 자기 옆자리로 불러 가는 바람에 남자 중에 가장 가운데 자리라서 목사님 바로 뒤가 되었다. 어제에 이어 부흥회 강사 목사님인 임인식 목사님이 설교하시다. 예배 후 성가대 연습을 마치고 전용수 장로님에게서 국밥을 대접받고 Cell Church 초대를 받다. 여러 사람들이 환영을 해준다.
5시 30분에 전용수 장로님 댁에서 Cell Church로 모임.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같이 먹고, 미국에 온지 오래된 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9시 30분 경에 돌아옴.
집에 오니 *** 한바탕 큰 전쟁을 치렀다. *** 벽에 흠집이 생기고... *** 미국에서의 1년간 생활동안 앞으로 그런 일이 또 일어나면 정말 참기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