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월 30일(금) 흐림
준영이가 헬멧 쓰고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등교했다. 낮선 곳에서 혼자 등교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에 전화로 문의를 하니 SSN를 알려 주다. 아직 Card가 집으로 배달되려면 1주정도 더 걸릴 것이라 한다. 다음 주까지는 꼭 나와야 운전면허 시험을 볼 수가 있는데... Feng 교수에게서 E-mail로 연락을 받다. 다음 주 월요일날 11시에 Shinozuka 교수와 만나기로 했다고.
저녁 식사 후 오늘부터 시작되는 부흥회에 참석하다(19:30-21:30). 강사 목사님은 노량진교회에서 은퇴하신 임인식 목사님. 나이가 많이 드신 탓인지 말씀이 구수하니 부담이 없다. 무거운 주제는 아니지만 그리 지루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