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5일(금)
*10:07 가락시장앞 리무진 출발
*11:15 공항도착
*11:45 CheckIn
*12:00 점심(김밥)
*14:15 인천출발
*15:30 간식 - 포테이토 스틱 + 음료
*16:00 기내식 - Chicken or Fish
*17:50 홍콩도착(기내대기) - 기내에서 그냥 대기, 청소, 짐확인, 티켓확인, 스티커
*19:10(한국시간) 홍콩출발
*20:00(16:30) 간식 - 땅콩 + 음료수 - 인도시간 16:30(한국이 3:30 빠르다) 시계 조정
*17:20 기내식 - Lamb + 누들
*20:50 델리 도착(29도) - 뱅갈로가는 비행기는 다음날 10:15 예정
*22:15 세관통과
- 가방 안에 있는 물건을 대라고 해서 빔프로젝터를 말했더니 반입금지 품목이라고 하면서 시간을 자꾸 끌면서 뇌물을 뜯으려고 한다. 돈을 안주고 버티니까 제복 입은 사람에게 가니까 별거 아니라는 듯 ‘used projector $150’이라고 쓰고 나가라고 한다. 시간을 많이 끌었다. 나와서 비행기를 같이 탔던 수녀들이 잠잘 수 있는 곳을 알아보러 2층에 다녀오더니 불편하다고 Napping Area가 1층에 있다고 한다. 가보니까 마사지룸인데 샤워하고 잠만 자는데 3시간에 single은 2000루피(약 6만원), double은 3000루피, 6시간에는 각각 3000, 4000루피. 비싸서 그냥 2층에 잇는 Visitor's Lounge에 가다. 3인용 의자 2개를 맞붙여놓고 혼자 차지하다. 자리를 잡으니까 23시. 바닥이 딱딱하고 에어컨 바람이 차서 수시로 깨다. 그래도 틈틈이 잔 것 같다. 앉아서 자는 것보다 낫다. 4시 30분에 일어나서 길간사랑 위치 교대. 세수하고 성경 읽다. 6시에 비행기 기내식 남은 빵을 먹고 준비하다. (다른 건물로 이동하지 않다.)
2011년 8월 6일(토)
*07:30 Check In
- 검색대로 가려는데 carry 하는 모든 짐마다 Name Tag를 붙이라고 한다. X-ray를 통과하며 tag마다 stamp를 찍는다. 쉬기 편한 의자가 밖 쪽으로 있어서 2시간가량 쉬다. 창밖에 보니 비가 많이 왔었다. 탑승구 앞에서 짐의 stamp를 모두 확인한다. 필리핀보다 조금 더 심한 것 같다.
*10:00 탑승
*10:30 출발전 Fresh Lime Water를 주다. 지금은 비가 멈췄다.
*12:00 기내식 - 맛이 괜찮다. 기내는 그리 기온이 낮지 않다.
*13:00 Bangalrore 도착 - 강목사님 집으로(차 운전석이 오른쪽)
- 뱅갈로: 해발 900m, 뜻 = 끓인 콩
<남녀 화장실 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