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누가 별들을 만들었는가?
Who made the stars?
Duane T. Gish 博士 著, 이종헌 博士 譯
태초에, 빛!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1:3-5)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1:16)
누가 별들을 만들었는가?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별들을 창조하셨음을 성경이 말해준다는 당연한 사실 이외에, 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이 있다. 우리는 별을 만질 수 없으며, 냄새 맡거나 들을 수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별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는 별들이 빛을 발하므로 그것들을 보게 된다.
빛이 매우 중요하다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빛은 에너지이다. 우리가 이곳 지구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얻는 빛에너지에서 나온다. 식물은 그들이 태양으로부터 빛에너지를 얻으므로 자랄 수 있다. 당신과 나는 우리가 먹는 식물 또는 닭이나 소와 같이 우리가 먹는 동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데, 그 동물들은 식물을 먹음으로써 그들의 에너지를 얻는다. 우리가 에너지를 얻기 위해 태우는 석탄과 석유조차도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식물과 동물로부터 나온다.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에너지가 없으면 죽을 것이며, 우리가 지구상에서 갖고 있는 거의 모든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나온다.
당신이 창세기 첫 번째 장의 14-19절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창조의 네 번째 날이 되기까지는 태양과 달과 별들을 창조하지 않으셨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창조의 첫 번째 날에 아직 태양과 별들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 어떻게 해서 빛이 있을 수 있었을까? 우주에 있는 모든 빛은 우리 자신의 별인 태양을 포함하는 별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태초에는 그렇지 않았다. 빛이 에너지임을 기억하라. 첫 번째 날에 하나님은 모든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 - 빛에너지를 창조하셨다. 아무 것도 에너지 없이는 작동할 수 없으며, 이 에너지는 빛이었다. 우리의 태양과 별들이 아직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우주는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다른 이유가 있다. 물질은 에너지의 형태이다. 에너지는 물질로 변화될 수 있으며, 물질은 에너지로 변화될 수 있다. 수소폭탄이 폭발하면 수소의 대부분은 헬륨으로 변하지만, 소량은 에너지로 변화한다. 그 작은 양의 수소가 에너지로 변할 때, 산을 날려버리거나 뉴욕 만한 크기의 도시 전체를 파괴시키기에 충분하다.
에너지를 물질로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매우 힘들며, 입자가속장치(cyclotron: 원자핵 파괴장치)이라는 매우 강력한 기계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창조의 첫 번째 날에 무(無)에서(ex nihilo) 빛, 즉, 에너지를 창조하셨다. 성경은 창조주간의 네 번째 날에 가서야 하나님이 달과 태양과 모든 별들을 만드셨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주셔서 우리가 볼 수 있고 또한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태양을 만드셨다. 하나님은 달을 "밤을 주관할 작은 광명"(창 1:16)으로 만드셨다. 태양의 지름은 달의 지름의 약 400배이며, 지구로부터의 거리도 달에 비해 약 400배 정도이다. 이것은 달의 크기가, 개기일식 때에 태양 원반을 정확하게 덮을 수 있는 정도임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왜 이들 두 천체를 이런 특별한 크기 및 위치를 갖도록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이 우연의 일치가 아님을 확신할 수 있다! 성경은 또한, 징조와 사시를 위해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셨다고 말한다.
몇 개의 별들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빛이 그 별들로부터 지구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매 초당 300,000 km의 속력으로 빛이 이동함에도 불구하고, 수백 만년 또는 수십 억년이 걸릴 것이다! 그러면, 이들 별들이 창조의 네 번째 날에 창조되었고 인간은 여섯 번째 날에 창조되었다면, 이 별들이 어떻게 지구상에서 징조와 사시를 주관할 수 있었을까? 사람이 그 별들을 보려면 수백 만년을 기다려야만 했었을까? 하나님이 별들을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별들과 지구 사이에 빛의 흐름도 역시 쉽게 창조하실 수 있었다. 따라서, 아담과 하와는 각각의 별을 "볼" 수 있었으며, 그들이 하늘을 바라보았던 바로 그 첫 번째 날에 하늘에서 그 별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각각의 별에서 지구로 오는 빛의 광선이 우리에게 그 별의 위치를 말해주는 "지침"의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이 모든 별들과 행성들을 포함하는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것과 또한 그것들은 우주가 처음 존재하게 되었을 때에는 거기에 없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방법에 관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믿지 않으므로,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상상하려고 시도할 수 있을 뿐이다.
진화론자들이 갖고 있는 한가지 개념이 "빅뱅"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수십 억년 전에는 별이나 행성, 사람 혹은 다른 어떤 것도 없었다. 우주 내의 모든 에너지와 물질이 큰 공 혹은 "우주 계란"으로 뭉쳐있었다. 그 우주 계란은 어디서 왔는가? 그것은 어떻게 해서 거기에 있게 되었는가? 아무도 모른다.
진화론자들은, 어떤 이유인가에 의해서 우주 계란이 "빅뱅"으로 폭발했다고 믿는다. 그것이 폭발하기 전에는 얼마나 오랫동안 거기에 있었는가? 그것은 왜 폭발했는가? 아무도 모른다. 진화론자들은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고 상상한다. 이 "빅뱅"이 수소 가스를 만들어 냈다고 추측한다. 풍선에 수소 가스를 가득 채운 후 손을 놓으면, 수소가 공기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풍선은 급하게 올라갈 것이다. 사실상, 수소는 사람이 알고 있는 한 가장 가벼운 물질이다. 진화론자들은 빅뱅이 모든 우주(그 당시에는 아무 별도 혹성도 은하도 없었던)로 팽창되거나 퍼짐으로써 수소 가스가 생성되었으며 전체 우주 안에는 수소 가스 이외에 아무 것도 없었다고 믿는다. 사실상, 진화론자들은 수소 가스가 우주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별들과 행성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들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가? 진화론자들은 별들이 어찌어찌 해서 수소 가스로부터 스스로 만들어졌다고 상상한다. 그들은 공간상의 어떤 영역에 있는 수소 분자들이 중력에 의하여 스스로를 끌어당기기 시작했다고 믿는다. 이 영역은 약 10조 km에 걸칠 만큼 매우 넓었다고 생각한다! 이 공간 안의 모든 분자들이 서로를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다시 말해서, 가스의 구름이 점점 작아지고 가스 분자가 서로 근접함에 따라, 가스의 구름은 점점 뜨거워졌고 결국은 너무 뜨거워서 별이 되었다고 진화론자들은 설명한다.
실제적으로, 이 일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으며 별들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는 매우 간단한 이유가 있다. 가스의 구름은 확산되며 그것은 매우 차갑다. 그러나, 가스의 구름이 수축할 때는 분자들이 서로 접근한다. 이 일이 일어날 때는 가스가 뜨거워진다.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중력에 의하면 가스 분자들은 서로 끌어당기며, 이것은 가스 구름을 수축하게 하거나 작아지게 한다. 그러나, 동시에, 가스 구름이 점점 뜨거워지기 때문에 가스 압력이 밖으로 밀어내며, 이것은 가스 구름을 팽창하게 하거나 커지게 한다. 중력은 끌어당기지만 가스 압력은 밀어낸다.
가스의 구름이 붕괴되려고 하거나 스스로 약화되어 별이 되려고 한다면, 잡아당기는 중력이 밀어내려는 가스 압력보다 강해야만 한다. 과학자들은 이들 두 힘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밀어내려는 가스 압력이 잡아당기는 중력보다 거의 100배나 강하다고 밝혀져 있다! 가스의 구름이 점점 작아져서 별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커지려고 하기 때문에 절대로 별이 스스로 만들어 질 수 없다.
한 명의 진화론자가 별의 형성 문제에 관한 기사를 썼다. 그는 밀어내려는 가스 압력이 잡아당기려는 중력보다 크며 그런 방식으로는 별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인접한 별(超新星)이 폭발할 수 있으며, 그 폭발로 인하여 수소 가스의 구름을 밀어내어 가스 압력을 극복함으로써 별을 생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이론은 하나의 커다란 문제를 갖고 있다: 하나의 초신성을 갖으려면 역시 하나의 별이 있어야 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별들을 만들려면 별들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별들은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다. 그것은 그들이 창조되었어야함을 의미한다.
망원경이 발명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눈으로 하늘을 관찰했고 별이라고 믿었던 것을 보았었다. 천문학자들이 망원경을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많은 "별들"이 개개의 별이 아니라 별들의 커다란 무리임을 발견했다. 이 별들의 무리를 성운(galaxy)이라 부른다. 천문학자들은 각각의 성운에 10억개 정도의 별들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들의 별인 태양은 은하수 성운에 속해 있다.
천문학자들은 또한, 우주에는 1조개의 성운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아무런 큰 문제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제한이 없으시다! 그분이 원하셨다면 그분은 무한개의 성운을 갖는 우주를 창조하실 수 있었다.
어떻든 간에 천문학자들에게 있어서 우주는 아직도 매우 신비스럽다. 예를 들면, 보통의 별들과 성운 이외에도 광운(quasar)(역주: 항성상(恒星狀)천체, 성운보다 작음)와 같은 이상한 물체가 있다. 천문학자들은 광운이 매우 멀리 떨어져 있으며 많은 에너지를 생성시킨다고 믿는 것 이외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른다. 천문학자들은 또한 그들이 "블랙홀(black hole)"이라 부르는 것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블랙홀을 본 적이 없으므로 이것은 공론일 뿐이다. 블랙홀이란 물질이 매우 꽉 결합되어 중력이 거의 무한대로 되는 위치라고 가상한다. 블랙홀에서는 중력이 매우 커서 아무 것도 이곳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 빛조차도 탈출할 수 없다. 빛조차도 "블랙홀"로부터 탈출할 수 없으므로 아무도 그것을 볼 수 없으며, 따라서 그것이 존재하는지를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일부의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그러한 것이 있다고 믿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아마도 예수님이 바깥 어두운 데(마 8:12)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이 그곳을 의미했으리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하늘로 올라가거나 창조주로부터 그것에 관하여 배울 기회를 얻기 전에는 우주에 관하여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우주는 너무나 광대하고 신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기 전에는 그것에 관하여 진정으로 거의 알 수 없다. 태양계 내에 있는 다른 행성으로 우주선을 보내는 것은 가능하다. 우리는 이미 달에 우주비행사를 보냈으며, 화성에 우주선을 보낸 적이 있지만, 태양계 밖의 장소를 방문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 자기들의 행성을 가지고 있을 모든 다른 별들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알파 센타우리(최소한 두 별의 조합으로 되어 있다)이다. 알파 센타우리는 지구에서 48조 km 떨어져 있다! 우주선이 한 시간에 48,000 km를 비행한다고 가정하면, 가장 가까운 별에 도달하는 데에 100만년 이상이 걸릴 것이다. 우주선이 그보다 1,000배나 빠르게, 즉, 한시간에 48,000,000 km를 비행한다고 하더라도 알파 센타우리에 도달하려면 1,000년이 걸릴 것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9).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보다 무한정 크시다는 것을 우리가 알므로, 우리는 "하늘"(별들과 공간)이 우리의 지구 위에 무한정으로 펼쳐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1025개(10억 곱하기 10억 곱하기 천만개)의 별이 있다고 계산했으며 성경은 하나님이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셨다(시 147:4; 사 40:26)고 밝히고 있다.
우주는 마치 거대한 기계와 같다. 그것은 매우 크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매우 질서정연하다. 어떤 천문학자는, 우주를 주관하는 분이 누구이든 간에 그분은 굉장한 수학자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믿기 어려울 만큼 복잡하고 놀랄 만큼 질서정연하고 수학적으로 정밀한 우주가 폭발에 의하여 생성되었다! 폭발에 의하여 질서가 만들어지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물론 그렇지 않다! 폭발은 질서를 만들지 않고 단지 혼란을 남길 뿐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 중의 하나인 프레드 호일 경은 백뱅이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별이나 행성들 또는 은하들-그와 같은 모든 것-은 그러한 "빅뱅"같은 것으로부터 절대로 나올 수 없다고 그는 말한다. 프레드 호일 경은 과거에는 무신론자였고 진화론자였지만 지금은 생명이 창조된 것임이 분명하다고 믿고 있다! 그렇게 세계에서 유명한 천문학자가, 빅뱅이론이 우주를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는다면, 우주는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믿을 수 있는 훌륭한 과학적 이유가 많이 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듣는 그대로 우주를 창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