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8 21:07

뼈 중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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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중의 뼈

 

하나님은 아담의 돕는 배필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먼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다음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은 그녀를 보고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감탄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놓고 일부 기독교인들은 남자가 여자보다 갈비뼈가 하나 적다고 믿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반()기독교인들은 남자와 여자의 갈비뼈 숫자가 같다는 사실을 제시하며 창세기를 비웃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손가락을 잃었다면, 그의 모든 자녀들도 역시 손가락이 하나 모자를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전달되는 DNA 명령은 글씨와 같은 암호의 형태로 들어있는데, 갈비뼈(혹은 손가락) 하나를 제거한다고 해서 그 암호화된 명령을 변화시키지 않으므로, 모든 자손은 갈비뼈(혹은 손가락)를 전부 갖게 됩니다.

 

호주(Australia)Carl Wieland라는 가정의(家庭醫) 출신 과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 양쪽에서 서로 90km/h의 속도로 달리다가 정면출동을 했습니다.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병원에 5개월 보름간 입원하였으며 그 후 수년간 통원치료 하면서,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수술을 55번이나 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얼굴 뼈 등을 개조하기 위한 수술이 여러 번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수술에서 때로는 그 사람 자신의 뼈를 이식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수술을 맡은 성형외과 의사 David Pennington에 의하면, 항상 그 사람 가슴의 오른쪽으로 가서, 수평으로 난 흉터 꼭 그 자리를 통해서만, 수술을 위한 뼈를 취했다고 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여러 번 뼈를 취하는데도 뼈가 바닥나지 않은 것입니다. 뼈를 감싸고 있는 골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 보통의 경우 갈비뼈는 다시 그 자리에 자라납니다. 골막에는 새로운 뼈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세포가 들어 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에게 있어서 갈비뼈의 골막은 다른 어떤 뼈보다도 더욱 뼈를 재생시키는 굉장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흉부외과에서는 갈비뼈를 제거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그러면 대개 이들은 전부 혹은 부분적으로 다시 자라납니다. 재생되는 양은 갈비뼈를 제거할 때 얼만큼 조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 골막이 가능한 한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도록 잘 벗겨내야 합니다. 갈비뼈가 그러한 재생에 대한 이상적인 위치가 되는 주된 이유는 거기 붙어있는 늑간(肋間)의 근육이 피의 공급이 잘 되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그의 가슴 안에 결함 부분을 한때 가졌을 뿐 영구적으로 가진 것이 아니며, 그의 생애의 수백 년 동안을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수의 갈비뼈를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아픔을 잊게 하기 위한 일종의 마취라고. 그러나 아담이 죄를 짓기 이전에는 아픔이나 고통이나 슬픔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잠들지 않은 상태에서 갈비뼈를 취하더라도 아담은 아픔을 몰랐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잠들게 하신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는 것에 대한 예표입니다.

 

또한 아담은 흙이라는 무기물로 지어졌지만 하와는 갈비뼈라는 유기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석 중에서도 진주는 유기물이 변화되어 생긴 것입니다. 하와는 바로 주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의 예표이며 교회는 종종 진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아담은 처음 본 하와의 모습을 보고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감탄을 하며 하와를 사랑했습니다. 예수님도 교회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옆구리를 창과 칼로 찔리어 물과 피를 다 쏟고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실 정도로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되어 있는데, 당시에 아담에게는 떠날 부모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2장에는 그런 기사가 들어 있습니다. 이는 신랑 되시는 주 예수님과 신부인 교회의 결합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하늘에 올라가신 이 시점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어린양의 혼인식이라는 큰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200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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